그림자 사진..날씨 좋다..

250x250
728x90


[조지스트릿에서 찍은 그림자 사진]


논문 발표용 자료를 만들고, 교수님들에게 드릴 Report도 쓰고,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시티에 점심 먹고, 머리를 자르려고 나왔는데, 생각도 못하게 날이 좋다. 푸르른 하늘, 따뜻한 태양.


파란 하늘을 찍는 일은 좀 식상한 듯 하여, 따사로운 햇살을 등지고, 내 그림자를 찍어 보았다. 마음이 좀 가벼워져서 인가? 햇살이 많이 포근하다고 느껴진다.


머리도 자르고, 후배랑 밥도 먹고, 커피도 한잔하는 여유(?)를 여유를 가져보았다.


.

'살아가는 이야기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자.. 이제 다시 뛰어볼까?  (0) 2012.08.13
뒤늦은 올림픽 4강 축하..  (0) 2012.08.06
해가 지는 고요한 시간을 좋아하나요?  (0) 2012.07.31
지금 난 행복할까?  (0) 2012.07.30
운명이란....  (0) 2012.07.24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