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31. 07:23
출근하는 기차에서 한 남자가 곱게 화장을 하고있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30. 07:00
[허핑턴포스트 기사발췌] 강용석 변호사 악플 방치한 네이버와 다음 대표 고소 [기사보기] 살다살다 별희안한 고소를 보고 있다. 이정도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권리를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기 기사에 댓글을 달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고, 그에따른 악플을 관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음과 네이버를 고소하다니. 법조인이 아니라서, 고소의 남용과 건수의 제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지만, 자신이 가진 일말의 권력을 가지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남발하는 모양새가 보기 좋지 않다. 예전에 안티팬도 팬이라고 열심히 안티팬을 모으던 한 개그맨이 생각난다. 하기사, 홍준표도 자기가 살아있음을 과시하기 위해 노이즈마케팅을 하지 않았던가. [지금은 개그우먼과 결혼을 해서 종합격투기 시합에 나간다고 하..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29. 16:07
[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정현 의원. 국민일보 자료사진] 도저히 눈꼴시어서 봐줄수가 없다. 이제는 국민을 대표한다는 것들이 국민의 정의를 규정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말이다. 이런... ㅆㅂ... 글을 보자마자 쌍욕이 나왔다. "올바른 교과서 반대 국민은 대한민국 국민 아냐"..이정현 의원 발언 '논란' [기사보기] 구글링을 해보니 박근혜의 입을 자처하면서 18대 총선에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후 19대에는 낙선했으나 전남 순천시 곡성군 국회의원 보권선거에서 당선된 인간이란다.. 이런말 하기는 싫지만, 인간을 뽑은 그 동네는 모두 국민들만 계신가보다. 이런 인간에게 이재명 시장님이 일침을 놓으셨다. 역시 시장님은 언과 행과 사상이 일치하시는 몇안되시는 분이시라는 생각을 놓을수 없다. 이정현 “적화통일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29. 09:03
[▲ 불려나온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오른쪽)이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전체회의에 나와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 의원들의 지적을 듣고 있다. 왼쪽은 국정화 확정고시 강행 의지를 밝힌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남소연 / 오마이뉴스발췌] 나라의 분열을 초래하면서. 밀어부치기 식의 박근혜의 속마음이 궁금하다. 드디어, "국정교과서 반대는 북의 지령"이라는 개그도 쏟아져 나왔다. 좀 더 참신한 소재는 없는 것이냐? 모든 문제에 종북을 거론하고 있는 (머리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의심스러운) 사람들의 나라를 이끌고 있다. "국정화 반대는 북의 지령" 새누리당 '종북'카드를 꺼냈다. [기사보기] 진정한 종북은 박근혜에게 물어봐야 하지 않나? 아빠가 남로당이였잖아. 친일매국노..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29. 08:00
[민족문제 연구소 - 친일인명사전]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이라는 책 한권으로 친일파들과 각을 세우고 있는 연구소라는 것 정도 외에는 잘 알지 못했던 곳인데, 아침에 읽던 머릿기사에 강용석 패소라는 글을 보고 좀 찾아보았다. [사진 제이티비시 시사토크쇼 제공] ‘박정희 혈서 조작’ 주장 강용석 패소…“500만원 배상하라” [기사보기]'박정희 혈서 조작'이라던 강용석·정미홍 패소 [기사보기] 기사를 읽어보면, 강용석은 민족문제연구소를 비판하려기 보다는 "박원순" 서울 시장을 폄하하려는 의도에서 발생한 발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박원순이 만든 이상한 단체에서 이상한 주장을 하고 있다." 뭐 이정도의 뉘앙스로 발언을 하지 않았을까? 아직도 그는 박 시장님의 아들과 관련된 병역비리 문제로 박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28. 15:56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노래를 부를만 하다] 부모가 아니면 조부모가 나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친일매국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벌어진 행위를 가지고 어떻게 해석을 하고 현실을 살아나가는 것에 대한 것은 전적으로 현재 나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친일파의 후손이였음을 당당히 밝히고, 사죄하고 현실에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누가 감히 이들에게 손가락질을 하겠는가 말이다. 저는 친일의 후손입니다 - 홍영표의원 그러나 이 사람. 현 KBS 이사장이자, 역사학자이고 핀란드와 러시아의 대사까지 역임했던 인물.. 이 사람의 할아버지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가 된 "이명세"이다. 역사학자라는 사람이 이런 발언을 했다는 것이 참 꺼림직하다. 이 사람에게 역사는 그저 아전인수격으로 가져다 붙이는 죽은 기록에 불과한 것..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28. 13:51
[공개된 일본군위안소 관리인의 일기 - 연합뉴스발췌] 아직도 잘 모른다. 그냥 반민특위처럼 친일파를 발본색원하고 있는 단체정도라고 알고 있었을 뿐이다. 그 결과물로는 "친일인면사전"이 있다는 것이 전부인... 하지만, 대단한 단체였구나. 죄송함이 밀려온다. 오래전에 만든 것 같은 만화를 같이 올려본다. 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가기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26. 07:50
제법 운치가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