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1. 06:00
비행기는 항상 묘한 느낌을 주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30. 10:41
[인터넷 발췌]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대해 부정선거 였다는 시비가 연일 이곳 저곳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강동원 의원은 국회에서 대정부질의와 기자회견을 통해서 조목조목 따지고 있고, 김어준 총수는 파파이스에서 새로운 사실을 가지고 부정선거를 집어내고 있다. [파파이스 : 32분 50초부터] 이에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묵묵부답 혹은 마녀사냥으로 핵심을 비껴나가고 있는데, 난 왜 아직도 문재인 대표가 (당시, 대통령 후보) 수검표를 요청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돌이켜보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당선이 되었을 때, 입에 거품을 물고 대선 불복을 선언하면서, 전가개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수개표를 요구했었고, 나아가 선거무효 소송까지 진행을 했었다. 2002년 12월 19일 : 제1..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30. 08:00
[한겨레 발췌] 계속 하는 이야기지만, 부모님의 친일은 나의 의지와는 어쩔수 없는 일이다. 내가 어렸기도 했을 것이고, 어쩌면 어린 내 의견조차는 무시되는 상황에서 벌어진 전적으로 부모님 당사자의 잘못이였을 것이다. 아버지 김용주의 발언이 가장 길고 고약했더라 [기사보기] 하지만, 내가 철이 들고 부모님의 생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양심의 목소리를 내고 반성하고 (또 그런 위치에 있으니깐) 국민들에게 겸허한 그리고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면 문제가 이렇게까지 심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여기껏, 아버지가 벌어논 돈으로 별 죄의식 없이 호의호식을 하다가 문득 대통령에 후보에 나갈수 있는 입장이 되니 이부분이 여간 껄끄러운 것이 아니니라. (우리나라의 근본적인 문제이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힘쓰시던 분들의 자손은 아..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29. 14:00
[지난 2012년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 씨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진단)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시 제공)] 정말 가관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박원순 시장님의 아들의 병역에 관련된 재판에서 또 승소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박원순, '재판에 아들 강제소환' 주장 누리꾼에 승소 [기사보기] 이번에는 얼토당토한 주장을 펼친 누리꾼을 상대로 한 소송이였는데 승소를 해서 게시 중단시까지 하루에 300만원씩을 지급하하는 판정을 받았다. 도대체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공정한 잣대를 펼치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식들에 대해 실제로 병역비리를 저질렀는지 알고는 있는 것일까? 법원에서 판결은 받아들일수 없다는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27. 13:49
운동이 간만에 재미가 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26. 06:10
다같이 저녁을 먹은 날..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25. 11:48
[홍준표 경남지사(사진출처-JTBC 뉴스영상 캡쳐)] 이해할수 없는 괴상한 논리로 아이들의 무상급식을 무작정 중단해버린 경남지사 홍준표. 지난 4개월간의 꾸준한 주민들의 관심과 열정 속에서 결국 주민소환이라는 대명제 앞에 자리하게 되었다. 홍준표, 결국 주민소환 되나? 경남주민 10% 이상 '서명 완료' [기사보기] 아무리 자기가 단체의 장이라도 모든 것을 독단적으로 좌지우지 하면 안된다는 것을 주민들의 힘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사람은 국민도 아니라"라고 말을 해서 물의를 빚은 이정현도 주민소환 움직임이 있다는 소식을 접했었다. [이정현 주민소환운동 - 글보기] 여기에 보태서 이들의 수장격인 한사람도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1. 25. 11:35
[실제 SNS 갈무리 화면] 프랑스 테러 이후 전세계에서 IS와 관련된 많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테러집단으로 인정을 한것은 오래전 일이고, 직접적인 공습에도 나서고 있는 모양새이다. 이에 질세라, 우리 박근혜씨(절대 대통령이란 단어가 나오질 않는다. 예전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어떤 국회의원도 자기는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했잖아)도 IS를 언급했다. 자국민을 대거로 IS 테러 집단으로 분류를 해 버렸다. "韓대통령이 시위대를 IS에 비교했어 레알" 놀란 WSJ 기자 [기사보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기에 자리를 하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주위에 보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일까? 잘 보여서 얼릉 한탕 챙기자??(는 아니겠지??)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