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1. 3. 16:26
지금 나에게 필요한 문구이군. 다 잘될꺼야.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1. 2. 14:26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에 도착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 한겨레발췌] 반기문 UN사무총장.. 한국인으로 그 자리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기에 그래도 좀 나은 사람이겠거니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기문 “박 대통령 위안부 올바른 용단…역사가 높게 평가” [기사보기]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였구나. 어떻게 저런 발언을 할수 있었을까? 아무래도 대통령이 너무 하고 싶은가 보다. 사람 참... 쯪쯪... 덧) 일단, 무조건 개표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래야만 우리가 마음 놓고 선거를 치룰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시는 강아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말이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1. 1. 04:17
난 저것도 못보고 병원에 다녀왔네. ㅜ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31. 10:39
[노무현 재단 홈페이지 발췌] 이런 뉴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총선이 얼마남지 않았고, 그래서 그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연합이 필요하고, 니네는 민심이 돌아섰으니 난 나가서새로운 당을 마련할꺼다.. 라는 식의 밥그릇 챙기기 위한 발언으로 도배된 기사가 아니라, "위안부 협상은 국회의 동의가 없었으므로 무효입니다"라는 통쾌한 일갈의 기사가 필요했다. 문재인 “위안부 협상, 국회 동의 없었다…무효 선언” [기사보기] 아무래도, 당의 내분(?)으로 이리저리 바쁘고 머리도 신경도 많이 쓰고 할텐데, 이렇게 잘못된 일에 정당한 명분으로 적절하게 일침을 가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이런 분이 대통령이 진작에 되셨어야 했는데..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다."라던, 고 노무현 전..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26. 08:16
하늘도 나도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25. 08:48
[크리스마스 한겨레 그림판 발췌 - 직접보기] 부디 새해에는 모든 것이 명백해지기를 기원합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22. 10:22
아주 귀한 선물을 받았다. 뭐부터 손을 대야 할까?ㅎㅎ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2. 22. 09:18
[2015년 올해의 사자성어 ‘昏庸無道’는 이승환 고려대 교수(철학)가 추천한 것으로, 당나라 때 문필가 손과정의 『書譜』에서 이 교수가 직접 집자했다.- 교수신문 발췌] 교수신문에 올해의 사자성어로 혼용무도(昏庸無道)라는 것이 선정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2015년 ‘올해의 사자성어’ 昏庸無道 [기사보기] 기사에서 보듯이 "어리석은 군주때문에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무도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라는데, 아침에 트윗을 보니 있지도 않은 사자성어를 만들었다고 이상한 주장(?)을 하는 사람도 보았다. [계정을 살펴보니 조금 이상한 모양이 보이기도 하네. 뭐하는 사람일까?] 혼용(昏庸)이라는 단어는 나도 처음 접한 단어지만, 무도(無道)라는 단어는 논어에서 발췌되었다고 하기에, 한번 기억을 되살려보려고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