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8. 22:32
아놔~~ 힘드네.. 흑흑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6. 22:07
먹고나니 아쉽네.. 국물있는 걸루 먹을껄...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4. 12:57
벌써 6주기.... 시간이... 아직도 그 뉴스를 듣던 날.. 그 아침의 기억이 바로 어제인듯 생생하기만 한데. 살아계셨으면 더욱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을 분 또 그립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3. 10:44
조용한 주말 아침. 한적해 보이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2. 18:32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구나. 흠... 쩝... 비오니 춥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0. 06:25
음.. 어떤 커피를 마실까? ㅋㅋ 고민은 한잔씩 맛보면 되지.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9. 21:05
학교 건물이 바뀌는 바람에 강의실이 바뀌었는데, 강의실에서 바라본 밖의 길이 평화로워 보이더라.. 한장 찰칵...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8. 21:03
센트럴에서는 참 많은 걸 나눠주는 듯 싶네. 그나저나 맛나다. ^^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7. 09:32
간만에 책상을 치웠다. 제법 깨끗해 졌는데, 공부는 안하네.. ㅜㅜ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6. 16:18
비가 주는 느낌은 참 좋다. 단, 내가 그비를 맞지 않고 어딘가 안에서 밖을 쳐다보며 내리는 비를 보고 있을때..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5. 09:13
한겨례 기사 읽기 / 선생님이 매일 학생들 아침밥 차려주는 교실 정말 간만에 훈훈한 기사를 읽었다. 예전에 내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머리속에 울렸다. 내 기억에 국사선생님이셨던듯.. 가물가물 비록 작은 초 한자루지만 불이 켜지면 주위가 모두 밝아진다는, 그리고 초의 귀함은 세상에 어둠이 깔려야 알수 있다던. 아마, 지금이 세상에 온통 어둠이 깔린 시기인가보다. 이런 기사가 이렇게 애뜻하게 느껴지니 말이다. 그리고, 선생님의 노고에 쌀, 과일, 반찬등으로 묵묵히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셨다. 아이들은 서로를 경쟁상대가 아니라 친구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 작은 관심(물론 절대 작은 일은 아니지만)이 접한 세상을 조금은 밝고 따뜻하게 바꾸는 것 같다. 저 학교에는 왕따란 이미 사라진 단어일지도 모르겠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5. 07:11
아침에 기차에 올랐는데, 느낌이 이상해 손으로 급히 코를 잡았으나, 이미 주루루.... 바지에 뚝 한방울이 떨어졌다. 화장지도 없는데.. 어쩌나? 대충 정리 했는데, 하루종일 얼룩진 바지를 입고 다녀야 하겠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0. 19:28
비록 다른 쪽에서지만, 오늘도 열심히 산걸루..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9. 20:05
오늘은 중간에 핸드폰 충전도 했었는데, 2주에 한번은 열심히 걷는 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