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6. 19:22
잘 쓸께요.. 감사합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5. 20:00
좀 걸었는데, 운동을 한 듯한 느낌은 없네. 진짜 운동도 좀 하고 살아야하는데... 휴~~ 발바닥에 불나는 듯 하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4. 21:00
악어 육포라.... 흠.... 닭고기 맛이라던데, 도전을 한번? ㅋㅋ 그냥 닭을 먹을까?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3. 10:25
[술 한잔은 나중에 하자고 미룰께] 2월 12일 오후. 한국에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그리고, 그너머로 알아들수없는 울먹이는 목소리.믿을수 없는 소식 한자락이 들려왔다. 올해 안에 얼굴 마주하고 술 한잔 나누자던 선배님이,지지난주이더가? 통화하면서 열심히 살자던 선배님이,갑자기, 돌아가셨단다. 믿을 수 없었다. 아니 믿지 못했다.한국도 아니고, 멀리 타향에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가,그냥 연락이 안되니 풍문으로 들린 소식이 아닌가 싶어,진정하고,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겠으니 차분히 다시 이야기 해보라고전화기 너머로 울먹이는 목소리의 주인에게 다시 다그쳐 물었다.그냥, 믿기엔 너무 충격적인 소식이 였다. 멀리 타향에서 돌아 가셨기에, 어제 저녁 비행기로 한국에 운구되고,한국에서 다시 한번 장례를 모신..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2. 17:37
학교 앞에 있는 성당같은 건물이 대학이였다. 노틀담 대학.... 안쪽 모습이 궁금해졌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1. 12:06
[Review 메인 화면] ISIE 2015 에서 논문을 Review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그러고보니 ISIE 2012, ISIE 2013, ISIE 2014. 벌써 4년째 이 학회에 제출된 논문을 Review하고 있다. 학회지에 게재가 된 논문도 있고, 게재되지 못한 안타까운 논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2013, 2014년에는 나도 논문을 제출해서 발표도 하고 했었는데, 올해는 졸업논문에 우선순위를 밀리다보니 2015년 논문을 제출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일정은 알고 있었는데... [ISIE2015 공식 홈페이지 화면 - 이번엔 브라질이군] 남이 작성한 내 분야의 논문을 읽다보니 문득 참 아쉬운 마음이 들어 몇자 남긴다. 내년에는 좀 더 왕성하게 논문을 써봐야 겠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1. 09:51
아주 잠깐이였는데, 좀 부었다 싶어 물리치료 받는 김에 물어보니, 인대가 늘어났다고 하네.. 흠... 좀 불편하게 걷는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0. 12:29
학교앞에 미고렝, 나시고렝 등을 파는 음식점이 생겼다. 발리에서 먹어봤는데, 그럼 인도네시아 음식이던가?? 하여간, 양이 어마어마하네.. ^^ 맛은... 뭐... 그렇저렇...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8. 19:10
보인 간판의 내용이 의아스러워 직원에게 물어보았다. Hot Chilli Festival... 매주 수요일 저녁에 고추먹기 대회를 연다고 한다. 덩치가 산만한 사람들도 먹다가 울고 나간다는 친철한 충고까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몇몇 사람의 얼굴이 스쳐지나갔다... ^^ 아~~ 상품을 안물어봤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7. 17:59
ㅋㅋ 새로운 곳으로 오늘은.. 시드니에 굉복상회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6. 06:12
집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아주 작은 역... 기차도 맨 마지막 객차의 맨 뒷문만 열고 닫는다. 게다가 그것도 타고 내리겠다는 사람이 있을때만 정거를 한다. 아주 작은... 정말 작은 역.. 그런데, 참 평화스러워 보인다. 덧) 내린 사람들은 저런 작은 배로 강건너로 이동을 하더군..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5. 08:56
또 한바탕 내릴 기세... 무슨 비가 이리도 자주 내리는지.. 파란 하늘을 잊겠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4. 06:53
흠... 아직도.....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3. 05:20
간밤에 비가 많이 오나 싶더니, 아침 길가에 핀 꽃 송이가 물기를 촉촉하게 머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