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2. 17:11
내 마음은 아직.. 여유가 없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1. 12:41
[구글에서 보내온 경고 메일] 구글에서 메일 한통을 받았다. 현재 구글광고를 보여주고 있는 내 글들중 하나가 자신들의 정책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구글의 광고는 블로그 스킨을 적용하는 초창기에 광고의 위치나 갯수를 정하기에 이후 글을 쓰면 자동으로 보여지게 되는 것인데, 무엇이 자신들의 정책에 어긋난다고 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실은 불쾌함이 먼저였지만) [경고를 받은 게시물 - 링크 - 물론 이미 정리됨] 먼저 지적된 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살펴보았는데, 별 생각이 들지 않았다. 더군다나, 보다시피 그 페이지는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린다는 글이니 말이다. 잠시 다른 일로 잊고 있다가, 찝찝한 생각에 다시 한번 메일의 내용과 구글의 안내 페이지를 살펴보니, 아뿔싸.. 저거였구..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10. 09:03
아이 안고 국경 넘는 난민 발 걸어 넘어뜨린 기자 [기사보기] 한겨레 기사 한편이 눈에 들어왔다. 아이를 안고 다급하게 경찰을 피해서 도망가는 난민을 발로 걸어 넘어 뜨리다니, 자세히 영상을 보니 한아이를 발로 차는 영상도 나온다. 어느 나라이고 이런 기레기들은 있나본데, 기사 말미는 확실히 우리와는 다르다. N1TV는 “라슬로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해 해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헝가리 야당은 라슬로를 폭력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히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은 N1TV가 이민에 반대하는 극우 성향의 요비크당과 밀접한 관계라고 전했다. 그래도, 사측이 비록 극우성향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국민적 정서와 사안을 감안해서 사측에서 먼저 해고를 하는구나 싶기도 하고, 야당이 바로 반격에 나선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9. 21:52
학교에서 아침을 주는 날.. 빵 요거트 시리얼 쥬스 커피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8. 20:01
오늘 아침 이야기.. 고독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7. 15:18
실 옆에 놓아둔 내 책상옆 책꽂이 사이에 아주 비좁고 작은 공간이지만 관세음 보살님을 모실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향도 조금 잘라서 피우고, 앞에는 어울리지 않게 조금 큰 촛불도 하나 놓았다. 다기도, 청정수도, 예불문도, 반야심경도, 그 무엇도 없지만,비록 차이나 타운 언저리에서 아주 작은 금액으로 모셔온 불상이지만, 아련히 풍기는 향내음에 마음에 조금은 위로를 받는 듯 했다. 아무것도 없이 모신 관세음보살님 앞에 어느것보다 큰 내 욕심만 달랑 있구나. 덧) 비록 한숨은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가슴이 시원해 짐을 느낀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6. 14:10
광고 광고 광고 사고싶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5. 12:31
여기저기 소리없이 꽃이 피고 있다. 내 마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