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0. 12:29
학교앞에 미고렝, 나시고렝 등을 파는 음식점이 생겼다. 발리에서 먹어봤는데, 그럼 인도네시아 음식이던가?? 하여간, 양이 어마어마하네.. ^^ 맛은... 뭐... 그렇저렇...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15. 2. 9. 14:41
[신문기사 - 원문링크] 신문기사를 읽고 좀 많은 상념에 젖어 들었다. 호주에서 살아가고 있는 (정치나 주변여건에 관한 일들을 모르는) 나정도 되는 사람도 많은 생각이 오고 가는데, 그렇게 큰 돈을 사용하는 일에 설마 저렇게까지 허술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Wyong 기사에 있는 것처럼, 시드니와 뉴카슬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중간쯤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Wyong 이란 곳은 외곽지역에 있는 도시이니 만큼, Wyong Council 에서는 시를 보다 크게 키우려는 것이 목표이다. 그 예로, 인근 Gosford라는 동네에서 출발하는 출퇴근 열차의 30% 정도를 Wyong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배치를 하였고, 비딩에서 떨어지는 했지만, 시드니에 있는 국제공항의 보완으로 추진했던 제2 국제공항 부지에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8. 19:10
보인 간판의 내용이 의아스러워 직원에게 물어보았다. Hot Chilli Festival... 매주 수요일 저녁에 고추먹기 대회를 연다고 한다. 덩치가 산만한 사람들도 먹다가 울고 나간다는 친철한 충고까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몇몇 사람의 얼굴이 스쳐지나갔다... ^^ 아~~ 상품을 안물어봤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7. 17:59
ㅋㅋ 새로운 곳으로 오늘은.. 시드니에 굉복상회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6. 06:12
집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아주 작은 역... 기차도 맨 마지막 객차의 맨 뒷문만 열고 닫는다. 게다가 그것도 타고 내리겠다는 사람이 있을때만 정거를 한다. 아주 작은... 정말 작은 역.. 그런데, 참 평화스러워 보인다. 덧) 내린 사람들은 저런 작은 배로 강건너로 이동을 하더군..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5. 08:56
또 한바탕 내릴 기세... 무슨 비가 이리도 자주 내리는지.. 파란 하늘을 잊겠다..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2. 4. 09:58
[단재 신채호 선생님 - 이런분이 현 역사학의 태두로 자리매김하고 계셨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근자에 부쩍 우리나라 상고사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을 했다. 고조선을 필두로 해서 우리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신화처럼 치부되어버린 삼국시대 이전의 이야기들.. 몇권의 서적을 탐닉하고, 몇몇의 사료를 찾아 읽어보고, 시간을 할애해서 동영상을 둘러보고, 현재 상고사의 주된 논점은 무엇인지도 살펴보는 동안, 어쩌면 그동안 우리가 - 아니 내가 - 먹고 사는데 급급해서, 물질 만능주위의 습에 젖어서 애써 잊고 지낸 것은 아닐까 하는 차책 아닌 자책감이 들기 시작을 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살아 남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듣고, 역사적 자긍심을 가지고 싶어하고, 현대사의 소용돌이가 친일 매국을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4. 06:53
흠... 아직도.....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3. 05:20
간밤에 비가 많이 오나 싶더니, 아침 길가에 핀 꽃 송이가 물기를 촉촉하게 머금고 있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 18:56
잘 입겠습니다... 따뜻하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 19:37
Glen Moray를 선물 받았다.. 감사합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31. 12:49
아니.. 도대체... 왜.... 먹을껄 가지고.... ㅜㅜ 불닭볶음면.. 입에 넣어 보았다가.. 그만... 흑흑... 그래도 잘 팔리는 것이 신기해..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30. 16:29
고기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고, 이런저런 이유로 오는 곳인데.. 너무 자주 온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30. 11:10
이렇게 가을이 오려나??? 바람결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