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22. 07:23
중간에 글씨를 없애거나 편집할수 있다면, 이 앱이 참 괜찮아 보이는데... 쩝.. 방법이 없을까?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21. 19:32
누구나 그렇겠지만, 비행기로 이동하는 일이 일상에서 일반적이지 않기에 비록 출장가는 길이였지만, 창가에 앉아서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다. 하늘을 날아간다는 것... 그리고, 멀리 어디론가 떠난다는 것... 지극히 매력적인 유혹이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21. 12:18
이 아이 타고 브리즈번에 쓩~~~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8. 20. 09:37
2014년 4월 16일, 그리고 침몰 490일여만에 결정된 인양.. 유족들은 그동안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거기에 손가락질하고 비하하는 인간들때문에 (인간이라고 썼지만 인간들이 아니지) 또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정말 인제 겨우 한발자욱 더 앞으로 나간 것 뿐이지만, 인양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한걸음씩, 그러나 지치지 않고 뒤로 물러남 없이, 목표를 향해 갔으면 싶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 절대로.. [한겨레 기사 읽기 : 수심 44m 세월호, 20m 들어올려 안전해역으로] 진실, 세월호 침몰의 진실, 그리고,무언가를 철저히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들.무엇을 그렇게 숨기려는지, 김어준 총수의 말이 떠오른다. 여지껏 우린 "이만하면 되었어, 여기까지 온것도 대단한 일이야" 라면서 앞으로 목표를..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8. 20. 07:20
추가 : 이런걸 했다면 좋겠다가 아니라 오늘부터 시작을 했구나. 이 추진력은. 언행일치. 그런 분이시라는 것을 다시 확인.. [기사보기] 성남시, ‘악성 빚’ 온라인 상담 창구 마련 아침에 기차에서 핸드폰으로 밤사이 일들을 살펴보다가 깜짝 놀라 노트북을 꺼내서 감흥이 사라지기 전에 몇자 적어본다. [인터뷰│이재명 성남시장] "정부예산 1조원 투입하면 50조원 빚 탕감 가능" 기사의 첫마디 "기업에는 공적자금이라는 이름으로 수백조원 투자해 빚 탕감하는 면책이 있지만, 개인을 위해서는 그렇게 해준 적이 없다. 정부가 대기업만 살리려고 하지 말고 고통받는 서민의 삶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정말 신선한 발상이 아닐수 없다. 진심으로 시민을 (아니 국민을)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9. 15:20
블로그의 디자인을 고민하다가 바꾸었다. 이것 저것 손이 좀 가는 작업이였는데, 나름 생각보다 보기좋게 된것 같아 나쁘지 않다. 물론, 눈에 좀 걸리적 거리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홈페이지 코딩을 체계적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쬐끔씩 손보는 걸로 스스로 합의를 보고... 무엇보다 앞에 3장의 사진이 마음에 든다. 물론 내가 찍은 사진이지만, ㅋㅋ 인제 좀 잘 사용해 볼까나?...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8. 15:18
2003년에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시작을 했다. 뭔가 끄적거리는 것을 좋아하고, 그 당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주했던 정보의 부재라는 것이 너무 싫어서 (가능한 모든 정보는 서로 공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네이버에 나만의 공간을 열어서 끄적이기 시작을 했었고, 그때는 그런 개념도 없었지만, 소위 현재 말하는 파워블로거 수준이였다. 호주 이민하면 내 이름이 먼저 떠오른다고 했으니 말이다. 그런 블로그를 네이버가 정부에 알랑거리는 모습이 싫어서 하루만에 모두 지워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아까운 자료들이 있었는데.. 흠..) 그리고, 다시 블로그를 기웃거리다가 이곳에 뿌리를 다시 내렸는데, 그때처럼 뭔가 정보를 주는 것도 아니고, 딱히 뭐가 있는 것도 아닌 블로그가 탄생을 해서 오늘까지 왔다. 블로그..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8. 17. 22:25
아침에 내자리... 공시중이라고 20분 정도 접근금지. 뭘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