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4. 2. 13:04
[출처는 신문만화 같은데.. 모르겠네] “홍준표 어딜 내빼노? 애들 밥그릇 뺏고...” [기사보기] 무상급식지원 중단에 관한 기사를 접한지 좀 되었는데, 실제로 이젠 무상급식이 중단이 된 모양이다. 아무리 그래도 나이 지긋한 배울만큼 배운 노인이 아이들 밥그릇을 가지고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려보려는 노이즈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참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이다. 그만큼 자신을 내세워보고 싶다면, 좀 나은 방법을 사용하지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세상에 좋은 향기를 피울수 있는 것이 어디 하루 이틀안에 이루어 지겠나 싶다. 적어도 자신의 향기를 품고 그것을 밖으로 표출하기 위해선 정말 많은 노력과 진심과 그리고 시간이 필요할텐데 그걸 알리가 없지.. 뭐. 그릇이 그정도 밖에는 안되는 사람일테니깐 (그래서 나이..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4. 1. 09:30
기차를 보면, 오르는 사람들이 부럽다. 나도 같이 기차에 올라 훌쩍 떠나보고 싶다.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3. 31. 08:00
이게 뉴스인지, 그냥 찌라시인지.. 당췌 모르겠다. 위안부 릴레이 한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그 아래 나오는 관련기사는 뭐 저래.. 내가 이상한거냐? 니가 이상한거냐? 괜시리 찜찜하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3. 30. 08:00
무심코 참고문헌을 모아 둔 곳을 찾아보다가, 예전에 아는 분에게 받았던 중국드라마 "신삼국" 폴더를 보았다. 삼국지의 중국대하드라마 격인데, 1편에서 95편까지 있다. 한때 (물론, 지금도 그렇겠지만) 삼국지를 좋아해서 끼고 살았던 적이 있었다. 자연스레 나오는 인물의 등장과 퇴장까지의 일까지도 세세히 알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나에게 이 화일을 주신 분이 나와 삼국지를 술자리에서 이야기 하시다 말고, 아끼는 드라마라도 주셨던 기억이 난다. 아직 다보지도 못했지만, 무심히 그 많은 화일들 중에 하나를 클릭했는데,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패하고 돌아와 패잔병들을 모아 놓고 기운을 차리게 하는 말을 하는 장면이였나 보다. 실패는 좋은 일이라고, 실패가 있어야 어떻게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뭐 이..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3. 30. 07:58
먹구름이 무섭게 몰려들고 있다. 빨리 걸어가야지. 고지가 바로 저긴데. ^^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3. 29. 11:52
무심코 올라온 트윗을 읽다가 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괜시리 파란 하늘이 더 서럽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3. 29. 07:40
ㅎㅎ 갑자기 눈 앞에 가물가물. 생각이 나네 ^^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3. 28. 07:11
ㅋㅋ 나도 해보고 싶었던, 투표 인증 샷. 뭐 그렇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