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4. 11. 17:19
일하다가 마시는 치맥. 시원하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4. 10. 20:28
하루건너 하루 비가 내리는 시드니.. 이러다 가을이 지나가겠다. 가을없이 겨울? 추운 밤이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4. 9. 20:30
그림자 놀이.. ^^ 가을 햇살이 좋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4. 8. 13:44
[ㅋㅋㅋ 디자인이 이쁘네..] 요즘 갑자기 블랙베리 Z30에 마음에 동하고 있다. 2013년 하반기쯤에 나온 제품이고, 뭐 당연하겠지만,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사이에서 윈도우 폰처럼 맥을 쓰지 못하고 비실대고 있는 제품인데,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기 시작했다. 왜??? 갑자기??? 앱도 없고, 사용하기도 불편할꺼야 하고 스스로를 달래보지만,정신차려보면, 블랙베리 호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양을 눈으로 보고 있다. [여기]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드는 기능인것 같다] 이러다가 돈이 좀 생기면 한번 사고치는 것은 아닌지.... 흠...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4. 7. 19:06
뭐.. 지난주처럼 많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가 자주 오는 듯 싶다. 비가 오고나면 조금씩 더 추워지는 듯.. 가을.. 그리고 겨울이 오겠지? .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15. 4. 6. 13:49
[주로 타고 다니는 기차 / 전기 변환과 모터제어 부분에 관심이 있다]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기차에 전력과 모터 컨트롤에 관한 부분만을 보고 있었다. 요즘은 모든 전기로 움직이는 기차들이니 말이다. 물론 그렇다보니, 기차를 보면 모터생각을 먼저하고 했었는데, 오늘 아침 참 정감스런 기차를 보았다. 오래전 진짜로 사용함직한 열차가 선로위에 올라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이스터 즈음에 관광차원해서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하여간. 이렇게 딱 5칸으로 연결되어 있는 열차는 영화속의 한장면 같았다. [고풍스러워 보이는 열차 - 나오는 증기가 진짜 불을 지펴서 나온 수증기 였다] 제일 앞 기관차를 살펴보니, 진짜 석탄을 지피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두번째 열차가 영화에서 처럼 석탄을 가득 싣고 있었다. ..
2015. 4. 5. 07:25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4. 3. 10:37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남겨진 분들에게는 어서 진실이 돌아오길... 출처 - 구글 이미지] 벌써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만 1년이 되어가고 있다. 많은 분들이 아파하고, 전세계가 충격을 받았던 사고였지고, 나역시도 홀로 멀리서 참 기도도 많이 하고, 눈물도 많이 흘렸었다. 물론 아직도 세월호에 희생된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그런데, 지금 돌아봐도 단 한명도 구출할 수 없었던것, 그리고 사고의 원인 조차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런 저런 데이터 들을 조작해서 뭔가 숨기려 한다는 것... 그리고 현재까지도 정부에서 나서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막으려 한다는 점이 참 의심스럽다. 모든 일이 벌어지면 음모론이 나오는 것이 인지 상정이지만, 이 경우에는 음모론을 넘어서는 수준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