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5. 6. 07:00
이상호 기자의 '다이빙벨'이란 영화를 벼르고 벼르다 결국 아는 지인을 통해 구해 보았다. 영화관에 가서 돈내고 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리상의 문제로 어쩔수 없었다고 스스로를 합리화 하면서 부탁을 해 구해서 보았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저미는 아픔과 흐르는 눈물, 물속에 있는 사람들의 생명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들, 무책임한 군상들, 그리고 쓰레기 같은 기자와 방송국들... 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는 영화가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이 더욱 답답하고 가슴아팠다. 벌써 1년이 훨씬 지나갔고, 사회 각층의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유가족을 지지하고 있으며, 전세계에 퍼져있는 한국인들이 조국의 현실과 유가족의 슬픔을 진심으로 같이 아파하며 지지하고 있..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5. 07:20
밥에 있던 삶은 계란이 껍질까지 있었다. 왜 안 벗기고 익혔지? 간장에 삶았던데.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4. 13:34
모두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선정해서 드렸습니다.다음달에 또 초대장이 충전되면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대장이 5장 정도 여유가 있네요.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 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선착순은 아니고 제가 그냥 판단해서 5분께 드릴께요. 아마 내일 오후쯤 보내드릴수 있을까 싶어요.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3. 21:30
증명사진이 필요해서. ^^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2. 14:20
맛나다. ^^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5. 1. 22:15
다시.. 또.. 비가 온다.. 주룩 주룩.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4. 30. 21:22
후루륵.. 쩝. ^^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15. 4. 29. 11:28
[한 생명이 구조되고 있다 - 한명이라도 더....] 몇 십년만에 최악이라는 네팔의 재앙을 전세계인들이 숨죽이며 간절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가난한 나라에서 발생한 최악의 사태에 많은 나라들이 구호에 나섰고, 모두를 한목소리로 소위 "골든타임"이라는 것을 인지하며, 한명이라도 더 구출을 위해 필사적이다. 나역시, 부디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구조되기를 두손모아 기도할 뿐이다.[사고 기사] [일년이 되었는데 진실을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하지만, 시기가 시기라서 그런지, 일년전 즈음의 세월호가 생각난다. 그때도 소위 "골든타임"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었고, 열심히 뭔가를 하려고 했지만, 아니 하는 척을 하려고 한건지도, 결국 단 한사람의 생명도 건져내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밝혀지는 뜨문뜨문 밝혀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