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5. 8. 12. 09:30
새로운 윈도우 10 엣지 브라우저를 종종 사용해 본다. (Windows Edge라고 정식 명칭이 되었더군 - 전에 사용하던 스파르탄이란 코드로 불리울줄 알았는데 말이다. 하여간)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가 손에 완전히 익는 것은 아니지만, "읽기모드"라는 것과 "나중에 읽기" 등의 편의 기능을 사용해 보고자 간혹 들어온다. 브라우저를 하나 열어 놓으면 또다른 것을 열지 않고 그곳에서 많은 일을 하는 편이라 필요한 검색도 여기서 하는데 역시(어김없이) BING이 윈도우 10 브라우저 엣지의 기본 검색엔진으로 자리메김을 하고 있었다. 난 구글이 좋은데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지만) 엣지브라우저 의 기본검색엔진 바꾸기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본다. 1. 엣지 브라우저를 열어본다. 그림과 같이 빈화면에서 몇자..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5. 8. 9. 13:55
윈도우 7이나 윈도우 8을 가릴것 없이, 윈도우에서 프로그램을 삭제하려면,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프로그램제거" 하기를 찾아 제거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언인스톨을 실행했었다. 윈도우 10에서도 마찬가지로 제어판으로 들어가서 삭제를 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인데, 용어가 좀 바뀌어서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아 간단하지만 몇글자 적어본다. [이런 친숙한 화면은 없어진것 같다] 1. 먼저 좌측하단에 윈도우버튼을 누른다. 이곳에 보면 하단에 "설정"이라는 것이 보이는데, 여기에서 윈도우 10과 관련된 많은 것들의 설정이 가능하다. 이 "설정"버튼을 선택하고 더블클릭한다. 2. 바둑판 형식의 설정 화면이 보인다. 직감적으로 모든 것을 한눈에 알수 있도록 배치한 화면이 마음에 드는데 아무래도 타블렛..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5. 8. 7. 17:42
[새로롭게 태어난 사용자 인터페이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조금 성급할수도 있지만) 윈도우 8을 사용하고 있다면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라고 권유하고 싶다. 가벼워진 느낌의 윈도우가 보다 살갑게 다가온다. 가장 크게 마음에 와닿는 부분은 아무래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이 아닌가 싶다. 내가 생각하는 윈도우 8의 근본적인 문제는 다음 두가지 였다. (100%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1. 윈도우 버튼의 생략과 “타일”이라 불리우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윈도우 7을 사용하던 (혹은 그 전 윈도우들에 익숙에 있던) 사용자들은 모두 좌측 하단의 윈도우 버튼에 익숙할 것이다. 예전에는 아예 없었지만, 지금은 버젓히 표준키처럼 자리잡고 있는 “윈도우 키”도 자판에 자리하고 있을 정도로 유용하고 많이 친숙한..
전자공학에 관한 이야기/생활 속 전자공학 혜송(慧松) 2015. 8. 6. 16:20
얼마전부터 윈도우 10 업그레이드가 운운되기 시작하더니, 오늘 불쑥 내 컴퓨터도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가 되어버렸다. 언젠가 한번 사용해 볼 것이라면 이번에는 좀 먼저 사용을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오늘 갑자기는... 하루가 날라갔다.. ㅜㅜ 어쨌거나 설치하는 법은 간단하지만, 궁금한 분도 있을테니 한번 리뷰해보자. 대략 순순 설치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쯤 걸린것 같다. 그리고, 나머지는 이런 저런 세팅을 하느라고 시간이 더(?) 많이 걸렸다. 1. 윈도우 10 업데이트 하라는 메세지가 갑자기 올라오고 몇번의 클릭으로 화면이 쪼로록 진행이 된다. 말 그대로 업데이트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들과 데이터는 지워지지 않는다. 2. 역시 OS의 설치이니 컴퓨터가 꺼지고, 윈도우 10 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