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0. 17:01
비도 오고, 사이클론도 오고 있다지만, 그리고, 비행기들이 줄줄이 딜레이되고, 취소되고 있지만, 다행이 우리 비행기는 정시에 출발한다. ^^ 쓩~~~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20. 14:51
어제도 그러더니 비 정말 많이 온다. 대피령도 내렸다던데.. 오늘 집에가는 비행기가 뜰까?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9. 15:06
흠.. 차 몰고 가야하는데.. 안 쉬고 10시간이라... 쩝..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8. 21:26
아직 아프네.. 기브스를 해야할까?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6. 19:22
잘 쓸께요.. 감사합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5. 20:00
좀 걸었는데, 운동을 한 듯한 느낌은 없네. 진짜 운동도 좀 하고 살아야하는데... 휴~~ 발바닥에 불나는 듯 하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4. 21:00
악어 육포라.... 흠.... 닭고기 맛이라던데, 도전을 한번? ㅋㅋ 그냥 닭을 먹을까?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2. 13. 10:25
[술 한잔은 나중에 하자고 미룰께] 2월 12일 오후. 한국에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그리고, 그너머로 알아들수없는 울먹이는 목소리.믿을수 없는 소식 한자락이 들려왔다. 올해 안에 얼굴 마주하고 술 한잔 나누자던 선배님이,지지난주이더가? 통화하면서 열심히 살자던 선배님이,갑자기, 돌아가셨단다. 믿을 수 없었다. 아니 믿지 못했다.한국도 아니고, 멀리 타향에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가,그냥 연락이 안되니 풍문으로 들린 소식이 아닌가 싶어,진정하고,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겠으니 차분히 다시 이야기 해보라고전화기 너머로 울먹이는 목소리의 주인에게 다시 다그쳐 물었다.그냥, 믿기엔 너무 충격적인 소식이 였다. 멀리 타향에서 돌아 가셨기에, 어제 저녁 비행기로 한국에 운구되고,한국에서 다시 한번 장례를 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