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를 구입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 2009. 1. 1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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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집앞에 있는 문구점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큰 Officeworks에 다녀왔다.
집으로 전단지가 왔는데 책장이 마음에 든다고 한번 가보자는 집사람의 제안으로
저녁먹고 아이들 데리고 휭하니 다녀왔다.
그런데 전단지에 있던 책장은 사진은 그럴듯 했는데 실물은 영 아니였다.
나온 김에 그냥 기웃 기웃 하다가 결국 때지난 다이어리를 하나 구입했다.
1월 하고도 벌써 보름정도나 지났으니 가격이 정말 저렴해졌다.
원래 난 PDA를 99년부터 사용하고 있던 터라 다이어리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다이어리는 생각외로 너무 비싸다.)
저렴한 가격에 나도 한번 PDA와 더불어 사용해 볼까 하는 마음에 구입을 했다.
아무래도 PDA만 사용하기엔 좀 부족하다 싶은 느낌이 있었는데..
그런데 문제는 내가 잘 사용할까 하는 점이다.
부지런한 사람만이 이것을 잘 활용한다고 하는데 슬쩍 겁(?)도 난다.
하여간...
싸던 비싸던 하나를 질렀으니 올해는 고이 한번 적어봐야 겠다.....
이건 내가 사용하는 PDA - palm T3
-- 아침에 회사에서 2009년 다이어리를 주었다..
-- 원래는 작년 12월에 줬어야 하는데 내가 휴가중이라서 오늘 준단다..
-- 에고.. 다이어리 복 터졌다..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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