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봄과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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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글이 너무 시 같아서]

 

후배님의 글이 너무 시 같아서, 
그냥 한번 끄적여 보았다.

冬夏替春去
寒來暑未盡
秋隨又夢消
何再見春秋
겨울에서 여름으로 바뀌면서 봄이 사라지더니,
추위는 오는데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네.
가을 또한 옛 꿈속으로 사라지는 듯,
언제 다시 봄과 가을을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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