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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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늦은 가을,
한국에서 기차를 기다리다가 써본 글 한 줄..

보고프단 말 대신
좋은 아침이라 전하고,

그립다는 말 대신
좋은 꿈 꾸라 인사합니다.

꽃이 곱다며 사진을 보내고,
떠오른 시를 띄우는 일도

모두 그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cQ25CMdZt2s?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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