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사랑방 한담/시한수
- 2024. 12. 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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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늦은 가을,
한국에서 기차를 기다리다가 써본 글 한 줄..
보고프단 말 대신
좋은 아침이라 전하고,
그립다는 말 대신
좋은 꿈 꾸라 인사합니다.
꽃이 곱다며 사진을 보내고,
떠오른 시를 띄우는 일도
모두 그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cQ25CMdZt2s?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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