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물건을 사러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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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처럼.. 개발에 필요한 물건들중 작은 축에 속하는 소자들은,
그리고 급한 것은 직접 shop에가서 구입을 한다.

잠시 회사차 몰고 나가서 shop에 들렸다가 왔는데...
그 김에 약간 차를 몰아 바닷가에 다녀왔다.

아직 좀 이른 감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서 일광욕도 들기고
서퍼들은 서핑도 하고 있고,

모두들 느긋하게 초여름(?)을 즐기고 있건만,
난 바삐 한번 훓터보고 가슴속 깊이 바다 내음을 잘 갈무리 한체
발길을 돌려 차를 몰고 다시 회사로  돌아왔다.

한국에서는 바닷가 마을이나 가능할 일이지만.. ㅋㅋ
이곳은 뭐.. 바닷가를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었느니
이런 여유를 느낄수 있을때는 좋다..

하여간.. 목요일... 삶에 재충전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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