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13. 11:02
오늘 점심.. 국물을 먹고 싶었는데, 나도 모르게.. ㅋㅋ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12. 06:23
기도가 있는 한해를 살아보겠다고 벼르고 다짐하고 시작한 한해가 벌써 열흘도 넘게 지나가 버렸다. 그렇다고 지난 며칠동안 기도를 안하고 살아간 것은 아니지만 (아침을 여는 기도는 꾸준하게 하고 있었지만),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찜찜함은 역시 아침에 하기로 생각한 108배 때문 일 것이다. 머리맡에 알람을 맞춰놓은 전화기도 놓라두었건만, 현실은 언제나 그 알람을 나름의 많은 핑계를 대면서 끄고 돌아 눕는 것으로 행해지고 말았다. 그러다 지난 토요일... 학교에서 논문을 쓰며 무언가를 찾아보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법륜"스님의 법문 한자락이 있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108배를 하는 것이 업장소멸에 좋다는 것을, 기도의 첫 걸음이 된다는 것을 불자들은 다같이 인식하고 있지만 하지 못하는 것은 업식 때문입니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11. 17:14
이제 나도 내일부턴 아침을 먹어주겠어~~~~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10. 11:33
1월초 토요일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네.. 조용한것은 좋은데, 자꾸 형광등이 주기적으로 나가... ㅜ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9. 19:44
비록 아이스크림은 못 먹었지만, 집으로 오는 길에 들린 Bottle Shop에서... 아싸~~~~~ 오랫만에 커티샥을 보고는 바로 구입을.. ^^ 친구와 우정을 추억하며 마시는 술.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9. 16:41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들어간 가게... 달랑 저것만 남았네.. 오늘 더웠다던데, 결국.. 난 돈이없어서 그냥 나온것이 아니라고 위로중.. 잔돈이 없었다고는 ㅜ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9. 09:49
과자를 잘 찾아 먹는 편은 아니지만, (과자보다는 젤리에 더 열광) 앞을 지나다 보면 손에 들고 있게되는 과자가 있다. 그냥 스틱형에 소금만 붙어있는 심플함에 손이 더 끌리는 듯... 그냥 먹어도 좋고, 맥주나 양주 안주로.. ㅋ (아~참.. 나 술 못하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 8. 17:03
일찍(?) 퇴근이 좋기는 한데, 자리가 없다. 언제까지 서서 가야 하는 걸까? 이건 좀 그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