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1. 3. 11. 19:48
가을을 재촉하는 비일까?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는 비가 조금은 차갑게 느껴진다. 그렇지않아도 낮의 길이가 조금은 짧아졌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나의 올해 가을은 이렇게 찾아보나보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0. 8. 13. 09:28
간혹 간혹 꺼내보는 이미지가 있다. "너무 오래 걱정하지마. 다 날아갈꺼야" 진짜 그랬으면 하는 마음에........... 출처) 다음 웹툰 /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 14화 [링크]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0. 5. 19. 19:06
바카디에 라임쥬스. 조금 어색한 조합인데 나름 상큼하네. 흘러니오는 90년대 노래는 필수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0. 4. 29. 10:02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처럼 심오한 문제에 직면했다. 조선일보를 보면 머리가 나빠지는 걸까? 머리가 나빠서 조선일보를 보는 걸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드는 그림이였네. 조중동 없는 아름다운 세상은 언제쯤 오려나?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0. 4. 25. 18:56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임재범의 목소리. 조금은 무거운 듯한 보드카 한모금. 이렇게 홀로 토요일 저녁을 즐겨본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0. 4. 21. 13:35
아침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soon and later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9. 9. 27. 20:45
큰고모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아버지께 지금 믹 전해들었다. 오늘 오후 5시경에 돌아가셨다고 하셨다. 외국에 살면서 가장 큰 일은 친인척의 부고인 듯 싶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모. 부디 편안한 곳에서 편하게 쉬세요.. 덧) 이런 부고는 항상 아버지를 떠오르게 한다. 아버지 오래 사세요..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9. 9. 26. 19:42
막귀인 내가 두 이어폰의 차이를 느낄수가 있다니. 부러우면 지는 거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