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09. 2. 10. 09:44
미국에 월마트, 한국에 이마트 같은 개념의 업체가 이곳 호주에도 있다. 이름하여 "Coles(콜스)"와 "Woolworths(울월스 - 빅토리아에서는 saftway라고 부른다)". 호주에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치고 이곳을 모르거나 가보지 안았다면 거짓말이다. 대부분의 호주사람들은 이곳에서 장을 본다. 물론, 우리가족도 이곳에서 장을 보며 살아간다. 그런데 이 두 기업이 새로운 광고를 시작했다. (원래 광고야 있었지만) 지난 빅토리아 주에서 발생한 화재를 지원하고자 화요일(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익금을 전액 지원한단다. 물론, 상업적인 광고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정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광고였다. 호주 전역에 얼마나 많은 매장이 있을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용할지 상..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09. 2. 10. 07:06
지난 주말, 시드니는 42년만의 더위라는 뉴스 보도가 있었다. 주말에는 럭비 경기를 언제나 하는데 (럭비 시즌도 시작이 되었고) 지난 토요일 경기는 취소가 될 정도 였다. 시드니 인근 지역은 47도까지 올라간다고 보도하는 방송도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주말을 보내면서 끔찍한 소식이 날라왔다. 빅토리아주(수도 - 맬번)의 외곽에서 최악의 불이 나서 한 마을이 전소되었다고 한다. 정말 끔찍한 소식이 아닐수 없다. 기사들을 읽어보면, 안타까운 이야기들도 있고, 지금은 마을 주민이 임시 거처에 모여있다. 오늘 아침 뉴스에 의하면 현재까지 사망한 사람은 173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그리고, 주정부에 의하면 그 곳의 거의 모든 시설이 파괴되었기에 rebuilding을 계획하고 있단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2008. 11. 5. 07:40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08. 11. 4. 07:13
예전에 내가 처음 이민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가 시작했을때에는 이민.. 아니 호주에 관한 정보가 그렇게 많지 않았었다. 그저 호주는 여행에 관한 수박 겉할기 정도의 정보가 주류였다. 그 와중에 이민 업체에서는 그나마 약간의 정보도 돈을주고 팔았고, 와서 실제로 보니 그 정보라는 것은 정보의 가치가 없었다. 내가 제대로 읽고 온 것은 어느분의 이민수기 한편.. 하지만 나와의 전혀 다른 부유한 집의 이야기 였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인터넷에 글을 쓰는 것이였고, 내가 어딘가 게시판을 개설하기보다는 기존의 게시판을 이용하자는 것이 생각이였다. 정말 아는 것 없이 임신 7개월된 집사람과 코펠과 이불하나 달랑들고와서 말 잘안통하는 곳에서 좌충우돌했던 이야기들을 올렸고, 그덕에 나름 허명을 얻어서 지금도 몇몇분들은 ..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08. 9. 17. 14:40
한국 명절인 추석 전날은 이곳 NSW의 선거가 있는 날이였다. 이곳의 선거는 조용한 가운데 치루어진다. 일단 유세는 거리에 일정거리마다 한장씩 붙이는 포스터와 당원.. 혹은 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거리에서 간단하게 선거물을 나눠주는 것이 끝인것 같다. 그나마 나는 거리유세는 거의 보질 못했다. 다른 동네에 갔었는데 그때 한번 본것이 전부.. (벌써 난 이곳에서 4번의 선거를 치루웠다) 그리고 투표당일이 되면 선거장 앞에서 마지막으로 선거물을 나눠준다. 이곳의 선거는 강제(?)적이다. 일단 모든 국민이 투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만약 투표를 하지않으면 약 $55 정도 벌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개인적이 이유가 있으면 불참이 가능하다. 개인적인 이유란.. 지극히 개인적인 것도 가능하다. -- 그날 놀러를..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08. 8. 11. 10:09
[골프장 - 아침에 그린에 섰을때의 느낌이란..} 홈페이지는 http://www.golfselect.com.au/armchair/courseView.aspx?course_id=107 이고 주소와 전화번호는 361A Bobbin Head Rd, North Turramurra, NSW 2074 (02) 9144 5110 이다. 구글에서 찾은 위치는 아래 그림과 같다. 위의 지도에서 좌측의 동그라미가 Hornaby Station이고 우측의 동그라미가 골프장이다. 차로 약 15분 ... 넉넉잡아 걸리는 거리이다. 교통량도 많지 않은 곳이고... 실은 난 골프 초짜이다. 이곳에 와서 허리를 좀 심하게 다쳤었는데 의사의 권유로 시작을 했다. anyway, 지난 토요일에 아는 형님이 한게임 하자고 해서 갔었는데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