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갑자기....

호주의 수도인 켄버라에 다녀왔다.

한국에서 막내 이모부가 오셨는데...
이모부의 누님 내외분이 같이 오셔서 (물론 따로 이분들은 관광상품으로 오신 것이지만)...
막내 이모의 부탁으로 회사를 하루 쉬고 켄버라에 모시고 갔다 온 것이다.

약 시드니에서 300km 정도 떨어진 곳인데 일정상 이틀을 있을수는 없어서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가다가 아침먹고, 거기서 점심먹고, 저녁은 다시 시드니로 와서 먹는 일정이였다.
뭐 편도로 한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이곳의 사정으로는 양호한 거리라 별무리없이 다녀왔다.

난 개인적으로 켄버라는 5번 다녀왔다.
내가 궁금해서 호주에 오자마자 우리 아이 태어나기전에 가서 보았고
어머니께서 오셨을때 함께 관광을 다녀왔고
중국에서 어느 분이 오셨었는데 중국어, 한국어, 영어가 되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와서 갔었고
그리고 막내이모가 오셨을때 모시고 갔었고
마지막으로 어제 다녀왔다.

문제는 이 다섯번을 매번 같은 곳에 같다 왔다는 것이다.
나야 다섯번이지만 각자 분들은 처음 가시는 것이라... 험험..
인젠 정말 가이드 같다.. ㅋㅋ

실은 켄버라에 가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봄에는 꽃축제를 벌이니 한번 맞추어서 가보고 싶고,
가을에는 단풍이 너무 아름답데 드니 이 시기도 맞추어서 가보고 싶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박을 하고 새벽에 하늘로 올라가는 기구여행도 해보고 싶다.
하늘에서 맞이하는 일출이 그렇게 장관이라는데..
또한 주변에 아기자기한 박물관과 전시관이 있는데 한번씩 들어가 눈에 담아오고 싶다.

내 컴 어딘가에 켄버라를 처음 갈때 찍었던 사진들이 있는데
찾아서 여행기나 올려봐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 멀리보이는 뾰족한 곳이 국회의사당이고 바로 앞에 보이는 둥글한 건물이 전쟁기념관이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구도를 잡을수 있는 곳이 애이즐리 산 정상이다.

일단 저렇게 세군대가 중요 포인트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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