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2. 11. 20. 21:19
어둠이 내리고, 비가 오려고 하는데, 난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2. 6. 23. 16:46
저녁 노을이 살짝 넘어가고 있다. 기분이 좋은 시간인데, 좋은 일이 기적같이 생겼으면 싶네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2. 6. 8. 14:12
어떻게 시간이 지나는지 모르겠다. 남들에겐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만 스스로에겐 너무 게으르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다짐을 하는데, 난데없이 비가 내리다가 하늘에 무지개가 걸렸다. 새로움을 잃지 말라는 것일까? 다시 한번만 더 힘을 내볼까? 힘이 남아 있을까?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21. 12. 25. 17:53
지는 석양을 보고 싶었는데, 하늘이 구름이 잔뜩.... 오늘은 쉽지않겠다. 그나저나, 오늘 자녁바람이 제법 쌀쌀하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9. 6. 18. 08:23
무지개의 끝에는 황금이 묻혀있다는 전설. 집 앞에서 무지개가 시작되었다. ^^ 전설은 그저 전설이지만, 기분은 매우 들떠있는 날이다. 그것이 황금인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9. 6. 13. 18:08
타오르는 불꽃은 그냥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람을 끌어들인다. 멋지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8. 4. 19. 13:01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여우비가 내린다. 아~~ 이건 여우비는 아닌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6. 10. 19. 14:32
해가 지고 있다. 붉은 노을에가슴이 괜시리 고동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