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11. 17:34
뜬금없던 선물..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10. 14:00
시드니 광복상회 스트라스필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9. 17:00
나란히 나란히. Central station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8. 16:30
아침인지... 밤인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7. 11:44
우리끼리 한잔 하던 날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7. 11:42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6. 08:00
[그림속의 빈자리는 아직 찾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표현하는 것이겠지?] 무슨 양파를 까는 것도 아니고, 세월호와 관련된 조작에 관한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번엔 CCTV와 관련된 상황이 집중적으로 조명을 받고 있다. '세월호 영상기록’엔 왜 결정적 순간들만 쏙 빠졌을까 / [한겨레 기사보기] 도대체 무엇을 그렇게 숨기고 싶었을까?레이더자료, 항적도, 개인 휴대전화등등에 이어서 이젠 CCTV영상물까지...군과 경, 그리고 민간전문가에게까지 전방위적으로 압력을 넣을수 있는 집단이 얼마나 있을까? 처음에는 잘 숨겼다고, 그리고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썼다고 자축을 벌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국민들이 예전의 국민들이 아니고, 기술을 특정 일부 사람들만 전유한 것도 아닌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그들은 간과했..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5. 10:47
요즘 좀 바쁘다는 핑계로 뉴스는 보지만, 보고 난 후에 느낌을 글로 쓰는 일이 좀 줄어 들었다. 그런데, 바로 어제 좀 늦었지만 굉장히 속 시원해지는 동영상을 하나 보았다. 심상정 ‘국감 사자후 동영상’ 100만뷰 돌파…“시원하다” / [한겨레 기사보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아직 보지 않았으면 시간을 내서 한번 보기를 바란다. [시원한 일갈... 목소리도 화통하다] 간만에 저렇게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국정감사를 보았다. 서민들 가슴에 있던 응어리진 목소리를 가슴 시원하게 장관과 국회의원들 앞에서 대변을 해주는 듯한 영상. 저런 국회의원이 곳곳에 자리매김하고 있다면, 우리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누구를 뽑느냐 하는 선택은 우리가 한 것이기도 하지. 죽은 사람도..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15. 10. 4. 10:05
[Daylight Saving이 오늘 새벽에 시작이 되었다]2015년 10월 4일 새벽 2시를 기해서 호주에 Daylight Saving이 시작되었다. 이곳에서는 Daylight Saving이라고 부르지만, 개념은 한국의 썸머타임제와 동일하다. 한국은 요즘 이런거 안하지 아마? [이렇게 새벽 2시가 3시로 변경이 되면서 시작이 된다] 매년 10월 첫번째 일요일 새벽 2시가 3시로 변경이 되면서 시작이 되는 Daylight Saving은 다음해 4월 첫번째 일요일 새벽 3시가 2시로 변경이 되면서 끝이 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3시가 2시로 돌아오면서 끝난다] 그렇다고 호주의 모든 주가 동참을 하는 것은 아니다. 주별로 독립성이 강한 나라이기에 주별로 동참여부가 다르다. 호주의 수도가 있는 ACT를 필..
살아가는 이야기/시드니 이야기 혜송(慧松) 2015. 10. 3. 16:12
[연휴의 시작이라서 그런가?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사람이 넘치는 기차였다] 아침에 학교로 향하는 기차는 간만에 좋은 날씨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토요일 오전같지 않게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게다가 월요일이 휴일이라 (노동절 - 5월 1일이 아니라 10월 첫번째 월요일이다. NSW) 사람이 더욱 더 많은 듯했다. 한참동안 자리를 잡지 못하고 통로에 서 있다가, 사람이 좀 내리고 타던 역에서 간신히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어디서 한문장 - 아니 한글자씩 떠듬떠듬 읽고 있는 한국어가 조그맣게 들렸다. 읽던 책을 치우고 두리번 거리니 옆에 앉은 외국인이 한국어 교재를 펴놓고 한국어 공부에 열중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어 교재와 스마트폰으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 반가운 마음?? 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2. 15:24
얼마전 센트럴스테이션 화재의 발상지였던 헝그리잭.. 크게 불탄 흔적은 없는데, 폐쇄되었고 덩달아 같이 있던 샾들도 문을 닫았다. 보상은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10. 1. 09:54
[논문이나 학술적인 내용만 검색을 해주는 곳이다] 인터넷에서 논문에 첨부할 자료를 찾아보려고 Google Scholar에 접속해서 키워드 몇개를 치고 나온 화면을 보고, 처음엔 웃다가 당황.... [ㅋㅋㅋㅋ 키워드는 역시 잘 사용해야한다] 맨위는 MG Jovanovic이라는 분은 호주 뉴카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아서 지금은 영국 뉴카슬 지역에 있는 유명한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내가 하는 이 분야에서는 손꼽히는 (실제로 몇안되는) 전문가 교수님이시고, 그아래는 ㅋㅋㅋ 나네...그리고 그 아래도 역시 나네... 처음엔 우스워서 웃다가, 자료는 어디서 찾나 싶어서.... 당황. 하여간 조금만 힘내자. 덧 1) 검색시 키워드가 정말 중요하다. 키워드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군... 덧 2) http://ww..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30. 18:21
마치 커다란 벽에 막힌 듯한 느낌.. 이것도 지나가겠지?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15. 9. 29. 21:37
학교 간판을 바꾸었다고 하더니, 오늘보니 불이 들어오네. 나름 좋아보이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