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3. 3. 07:11
원문기사보기 : [한겨레21]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4437.html 기사 한소절 " 이 대통령의 ....... 표정은 웃고 있었지만, 불쾌한 감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답변이었다." 노래가 생각이 난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내가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1월30일 '대통령과 원탁대화'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고 한다. 나야.. 정말 볼 일이 없는 프로그램이라 관심을 두지도 않고 있었는데, 이럴줄 알았다면 한번 볼껄 그랬다. 지금도 찾아보면 가능하려는지? 이 방송은 아침에 가끔들었던 방송이였다. (난 손석희 교수의 시선집중을 주로 청취하는 편이라서) 그래도 가끔 손 교수의 방송 내용이 별 관심이 가지 않을 경우 채널을 돌려 듣곤했었는..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3. 2. 09:52
눈을 밟으며(踏雪) - 휴정(休靜)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불수호란행(不須胡亂行) 금일아행적(今日我行績) 수작후인정(遂作後人程) 들판에소 눈을 밟으며 가더라도, 모름지기 걸음을 어지럽게 하면 안된다. 오늘 내가 남긴 자취는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이정표가 될테니. 우리에게는 서산대사로 넓리 알려진 휴정스님의 잘 알려진 시 중에 한수이다. 뒤에오는 사람을 생각해서 지금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혹은 보잘것 없는 일이라도 함부로 하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정말 오래된 한 편의 시가 지금 현재의 새태에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얼마전 "전모"국회의원이 할머니께 맞아서 누웠다고 한다. 일흔을 바라보시는 할머니의 힘이 얼마나 새길래 누우신지는 모르지만, 기왕 병원에 누운김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27. 13:27
어디선가 모르게 퍼왔는데.. 정말 현실을 적날하게 보여주고 있는 카툰이다. 보면 볼수록 가슴이 저려온다.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27. 09:34
원문기사보기 : [국민일보] http://www.kukinews.com/news2/article/view.asp?gCode=eco&arcid=0921206169&code=41141111 뭐라 말하기 어렵다.. 혹시 이 정부는 국민이 살기 어려우니 개콘을 대신해서 웃음을 주려고 하나? 하지만, 웃음이 함박 웃음이 아닌 자조적 웃음이 되서 문제이다. (썩소라고 하던가?) 아니 어떻게 정부라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큰 그림으로 국정을 운영할 생각은 안하고 작은 일에 왈가왈부는 하는지 모르겠다. 말이란, 그 시대를 반영하는 잣대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언어라는 것은 누가 사용하자고 해서 사용이 많아지는 것도, 쓰지 말자고 해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일진데.. 마음에 들지 않으니..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27. 08:08
언제나 진중권 교수님의 독설에 마음이 후련하다. 오늘도 읽은 한줄기의 독설에 이곳에 퍼왔다.. 문제가 되면 삭제를 전제로... 아니나 다를까, 집권 2년차 첫날부터 날치기네요. 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하는 정상적 절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황청심환 운운하며 주위를 딴 데로 돌린 후 기습 날치기 상정을 하는 것은 어느 나라 법치인가요? 이런 것을 '편법'이라고 그러지요. 편법도 법이라고 한다면, 불법도 법이겠지요. 그 와중에도 나경원 의원은 '약 오르지?' 하는 표정으로 배시시 웃고 있더군요. 하여튼 수준 하고는.... 유치해서 같이 못 놀아주겠네요. 현 정권의 시각은 한 마디로 국민들이 기합이 빠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떼법' 운운하며, 검찰과 경찰, 또 최근에 드러났듯이 법원까지 내세워 국민들 군기 잡기..
살아가는 이야기/사회참여 혜송(慧松) 2009. 2. 27. 07:14
오늘 아침도 출근을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의 꼬리를 잡고 있었는데, 그중 강렬하게 남아있는 생각의 찌꺼기는 사람들의 생각에 대한 것이였다. 난 살아가면서 꼭 몇 명의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 가슴에 진심으로 숨어있는 진실을 물어보고 싶다. 그냥, 답을 위한, 사탕발림 같은, 그런 진실이 아니라 가슴속에 꼭꼭 감춘 진실이 궁금하다. 1. 사이비 교주 정말 이 사람들은 자신들이 능력(?)이 있다고 스스로 믿는 것일까? 능력이 없는데 사람들에게 그런 믿음을 가지도록 유도한다면 우리가 알듯이 희대의 사기꾼이다. 하지만, 진심으로 스스로에게 능력이 있다고 믿고 생활해 나간다면, 과연 우리가 그들을 사이비라고 손가락질 할 수 있을까? 교주 스스로만 알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비단, 사이비 교주 뿐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27. 06:37
너무 멋지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이것이 무엇인지 모르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국가는 국민의 기본적인 자유를 보장할 의무가 있고 적법한 절차 없이 국민을 체포, 구금할 수 없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국민들이 외쳤던 건강권에 대한 함성, 문제점 많은 민영화 정책에 대한 지적은 무시당한 채 지금까지도 정부는 공권력과 보수언론을 통해 국민을 탄압하고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부패와 탄압으로 얼룩집니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늘 위험한 먹거리와 일방적인 공권력 앞에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는 국민이 만들고 지켜나가는 것 입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우리의 권리를 맡길 수는 없습..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20. 09:43
길었던 릴레이가 끝이 났네요. 다시한번 만화가들님께 감사와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