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20. 09:40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18. 13:31
원문기사보기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180040145&code=940705 일단, 크게 웃었다... 황당해서... 역시 모든 공약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왜 운하공약은 무시하지 않는지.. 원...) 나도 기억한다. 분명 공약에서 국정홍보처를 없애겠다고 했던 이야기를... 그런데 이제와서 예산을 늘려서 홍보기능을 강화하겠단다. 예산이 부족하다고 집권초에 노인 복지 예산을 줄이지 않았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그런 기사를 읽었던 것 같다.. 찾아볼까? 말까? -- 하지말껄.. 다음에서 "예산부족"을 키워드로 넣었더니 완전 똥밟은 기분에 빠졌다. 하여간.. 본론으로 돌아와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18. 11:28
이건 또 무슨 헛소x란 말인가?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 워크샵"에서 우리 나라에서 최고 높으신 분께서 하신 말이란다. 젠장... 개그인가? 우연히 자주 들어가는 카페에서 글을 읽다가 죽을 뻔 봤다. 기분나빠서.. 그렇지 않아도 불교가 탄압받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데... 이런... 개풀뜯어먹는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차마... 부처님께 죄송해서 부처님의 눈모양과 그분의 눈모양을 비교할수 없었다. 이런 저런 사진과 포샵을 열어서 편집을 해보려다가 말이다. 아니... 바쁘신 장로께서(실은 난 장로가 뭔지 잘 모른다) 절에 가보신 모양인데.. 서로 종교가 달라서 보이는 시각도 다른 모양이다. 에고고.. 그래고 그렇지 ... 저건 개그도 아니고.. 애드립이라고 하기엔.. 듣는 불자들은 어쩌라고.. 아.. 그래..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13. 12:51
원문기사보기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130300055&code=910302 한겨레를 보다가 보는 길에 경향도 들어가서 대충 훓어보았는데.. 기사 제목을 보고 무슨일인가 싶어서 클릭을 해보았다... 제길... 역시나 닑고나니 또 욕지거리가 나온다... 어떻게 하나같이 이런 분(?)들만 모여있는지.. 어쩌면 옛이야기 틀린 것이 하나없다... 일단, 유유상종... 똑같은 것들끼리 모여있다.... 한국 속담은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했던가? 그리고 또 하나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이 정권이 고사성어와 속담을 공부시키고, 확인까지 시켜준다. 몇번의 클릭을 해보니 저 대사 일전에 만수형님 대신해서..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13. 12:03
원문기사보기 :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8554.html 실은 연쇄살인사건 뉴스를 보면서 너무 오보하는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머리속에 먼저 든 생각은 "용산때문에 겁먹었었는데, 잘 됐다"라고 정부가 생각하겠다는 것이였다. 어느정도 예상아닌 예상도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돌아가신 분들이 있는데 설마 했었는데, 예상이 현실로 다가오자 정말 적지 않은 충격이 전해졌다. 일단, 자연스럽게 욕지거리부터 튀어나온다. -- 예전에 어렸을때, 절 학생회를 열심히 다니던 시절, 욕하면 정말 큰 일난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보는 기사거리마다 거의 자연스럽게 욕부터 나오니 욕쟁이가 되는 기분이다. MB가 후보시절에 욕쟁이 할머니에게 ..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10. 09:18
너무 대작이라 임의로 잘라서 포스팅을 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원본으로 다시 올린다.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9. 06:51
살아가는 이야기/끄적끄적 혜송(慧松) 2009. 2. 5. 07:13
이거 좋아해야되는 건지, 에효~ 아침부터 눈을 버렸다... 이 컴퓨터의 마우스가 잠시 오동작 하는 바람에 느닷없이 조선일보 기사를 한줄 읽고 말았네. (실은 조선일보 인줄도 모르고 읽다가 보니... 구글에 뉴스를 링크해 놓았는데.. 때때로 조선도 올라오더라구... 구글에 뭐라 할수도 없고...) 내용인 즉슨, 2mb가 지식경제부를 찾아가서 닌텐도가 유행인데 우리도 하나 만들어보란다. 참나 원... IT는 빈부격차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예산을 삭감한 사람이 동일인 아닌가? 그런 사람이 닌텐도에 버금가는 우리나라 게임기를 만들라구? 그리고, 게임기는 만들어 하면 바로 만들어지는 건가? 그러고보니, 심시티 한국판이 나올지도 모르겠군... 한국 대운하 버젼... 열심히 삽질을 합시다. 삽질만이 경제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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